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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로버 이야기 생각난 것들

클로버(우리말로는 토끼풀)의 꽃말은 하얀 꽃의 경우 '약속' 빨간 꽃의 경우 '근면함'입니다.

엉? 행운은? 행복은? 어쩌구저쩌구 한건 다 뭐야~?

보통 말하는 세잎/네잎 클로버는 '꽃'이 피기 전이므로 아직 꽃말이 없습니다.

(주인분께 양해를 구했으나 허락하지 않으시면 이미지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.)

찾아본 바에 따르면 성 패트릭(성파트라치오)이라는 성인의 상징색이 초록색이고 이 분이 하찮은 토끼풀로 삼위일체(보통 세잎 클로버니까)를 상징한다고 설교한 이야기가 있죠. 이에 기독교의 영향이 강하게 남은 서구권에서 관용적 표현으로 to be (live) in clover 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건 편안하게~ 번영하는~ 안락한~ 평온한 생활을 의미합니다.

to be in clover 는 '행복하세요~'와 유사한 의미가 되는거죠.

네 잎 토끼풀은 구전에 따르면 잎 각자의 의미가 있는데(아까말한 삼위일체에 대응하는) 첫번째 잎은 믿음, 두번째 잎은 소망, 세번째 잎은 사랑, 네번째 잎은 행운을 상징한다고 합니다.

성 패트릭의 삼위일체의 심볼설 + 고린도전서의 사랑이야기 + 구전으로 끼워맞춘 네 번째 잎은 행운이야~ 라니...

기독교와 민간전승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네 잎 클로버 행운이니 행복이니 어쩌구 이야기를 그냥 시크하게 스킵~ 해주시면 되겠습니다.

글을 쓰고 보니 궁금한 점 1 : 꽃집에 토끼풀 꽃 파나요?

글을 쓰고 보니 궁금한 점 2 : 꽃집에서 안 팔면 시즌 맞춰서 토끼풀 꽃 하얀거만 따서 상대방에게 꽃다발로 선물해 주면서 이건 내 약속이야~ 하면 무척 낭만적이겠다 그쵸?(잘도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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